[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한진칼은 자회사인 대한항공이 8조7098억원 규모 신규 항공기 62대를 구매하기로 결정했다고 5일 공시했다. 대상 항공기는 ▲A321 NEO 여객기(30대) ▲B737-8 MAX 여객기(30대) ▲B777-300ER 여객기(2대) 등 총 62대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기존 B737NG 항공기를 차세대 소형기로 교체 및 주요 노선 수요 증가에 대비하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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