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 빌리프 촉촉 캠페인 진행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생활건강의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는 세계 주요 국가의 랜드마크를 표현한 감각적인 드로잉을 감상하며 빌리프의 촉촉함을 느낄 수 있는 '2015 빌리프 촉촉 캠페인(부제: belif moisture trip)'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빌리프의 베스트셀러인 '보습 폭탄 크림'이 세계 주요 국가를 여행하며 촉촉함을 전한다는 콘셉트다. 11월 약 한 달간 서울 도심 주요 스팟에 빌리프가 진출한 영국, 미국, 홍콩, 싱가폴 등을 상징하는 공간을 설치해 누구든 빌리프의 촉촉함을 만나고 쉬어갈 수 있도록 하는 빌리프만의 감성 촉촉 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보습 폭탄 크림이 세계 곳곳을 촉촉하게 적시는 스토리를 비주얼 아티스트 추미림만의 유니크한 드로잉으로 표현했다. 촉촉 캠페인을 기념해 출시하는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한정판 패키지에 영국, 미국, 홍콩, 싱가폴 4개 도시의 콜라보레이션 아트 이미지를 각각 담아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빌리프는 3월말 세계 최대 규모의 코스메틱 편집샵인 세포라 미국 뉴욕과 보스턴, LA, 샌프란시스코 등 미국 동서부 주요도시 약 80여개 매장에 입점했으며, 베스트셀러인 '빌리프 더 트루 크림·아쿠아 밤'이 세포라 온라인몰 모이스처라이저 카테고리에서 판매 상위권에 오르는 등 아시아를 넘어서 미국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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