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놈이다'가 개봉 첫 주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사진=CGV아트하우스 제공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그놈이다'가 개봉 첫 주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누적 관객수 62만명을 돌파했다.2일 오전 9시30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달 28일 개봉한 '그놈이다'는 주말 관객수 45만6천209명을 기록해 총 누적 관객수 62만8천173명으로 5일 연속 흥행 1위의 자리를 지켜냈다.'그놈이다'는 하나뿐인 가족인 여동생을 잃은 장우(주원 분)가 어떤 증거도 단서도 없이 죽음을 예지하는 여인(이유영 분)의 도움으로 여동생을 살해한 범인의 뒤를 끈질기게 쫓는 본격 미스터리 스릴러다.'그놈이다'는 박스오피스는 물론 좌석점유율 또한 동시기 개봉작과 10월 개봉한 유사 장르인 '더 폰'과 '특종:량첸살인기'를 훨씬 앞서는 수치를 기록하고 있어 개봉 2주차 흥행세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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