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강동원, 동물과 연기한 소감 밝혀…'무거워지기만 했다'

검은 사제들 강동원. 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배우 강동원이 최근 촬영한 영화 '검은 사제들'에서 호흡을 맞춘 돼지 '돈돈이'에 대해 언급했다.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TV)에서는 영화 '검은 사제들'의 주연 배우인 김윤식과 강동원, 박소담의 인터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리포터는 강동원에게 "영화에서 아기 돼지와 호흡을 맞췄다고 하더라"며 동물과 연기를 펼친 소감을 물었다.이에 강동원은 "돼지랑 호흡을 맞췄는데 끝까지 말을 안 들었다"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강동원은 "촬영 후반에는 말을 잘 듣지 않았느냐"고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아니다. 끝까지 말 안 들었다. 갈수록 무거워지기만 하고"라고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이 출연한 영화 '검은 사제들'은 오는 5일 개봉할 예정이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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