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골프가 '메소드 컨버지 카운터 플렉스' 퍼터(사진)를 발매했다.웨이트 밸런스(weight balance)를 조절해 퍼팅 시 최상의 리듬과 템포를 찾을 수 있다는 게 핵심이다. 그립 내에 75g의 무게 추를 장착했고, 상하로 15인치 이동시킬 수 있는 카운터 플렉스 테크놀로지를 적용했다. 자신의 스트로크 스타일에 가장 적합한 스윙 웨이트를 설정하면 된다.헤드에는 레진(RZN) 소재를 삽입해 무게 배분을 최적화시켰다. 직진성이 뛰어나고, 미스 샷에서 관용성이 좋아진 이유다. T-얼라인먼트는 정확한 에이밍을 도와주는 역할을 수행한다. 블레이드 타입의 B1-01, 말렛 타입의 S1-12 두 가지 모델이 있다. 27일부터 나이키닷컴(Nike.com/golf)과 압구정 매장 등에서 살 수 있다. 25만원이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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