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신연희 강남구청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는 29일 오후 3시 개포동 일원에서 ‘제3회 개포골 어울림 국악한마당’을 열었다.강남구는 국악을 대중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매년 국악 한마당을 개최하고 있다.올해는 도당제, 대취타 거리행진, 국악 공연 등 풍성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어렵게 느껴지는 국악 공연을 접하게 돼 기쁘다”며“오늘 이 자리가 국악을 널리 알리고 더불어 지역 경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