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이규한, 지진희에 김현주 사망 폭로 '네 아내 죽었다'

지진희, 이규한. 사진=SBS '애인있어요' 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애인있어요' 이규한이 지진희에게 아내가 죽었다고 폭로했다.25일 방송된 SBS '애인있어요'에서는 자신이 해강이라는 기억을 잃은 독고용기(김현주 분)는 진언(지진희 분)을 찾아가 자신의 마음을 털어놨다. 두 사람은 하루를 함께 보낸 뒤 돌아왔다.집 앞에는 백석(이규한 분)이 기다리고 있었다. 백석은 분노를 참지 못하고 진언을 향해 주먹을 날렸다. 이에 진언은 "분이 풀린다면 얼마든지 때려라"고 말했다.이 모습에 백석은 해강이 4년 전에 죽었다는 사실을 폭로했다. 백석은 진언을 향해 "너한테 이혼 당하고 바로 사고로 죽었다. 너만 모르고 있는 거다. 너 다칠까봐 쉬쉬한거다"라고 소리쳤다.한편 '애인있어요'는 기억을 잃은 여자가 죽도록 증오했던 남편과 다시 만나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담은 작품으로 절망의 끝에서 운명적으로 재회한 극과 극 쌍둥이 자매의 파란만장 인생 리셋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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