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버즈 '전국 9년 만에 돌아'

버즈, 김필.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컬투쇼에 출연한 가수 민경훈이 버즈콘서트를 홍보해 눈길을 끌고 있다.22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김필, 버즈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이날 방송에서 컬투는 버즈콘서트를 언급했다. 이에 민경훈은 "버즈콘서트한다는 자체가 좋다"며 "작년엔 서울에서만 했고 전국을 도는 건 9년만이다"고 밝혔다.이어 민경훈은 버즈콘서트에 대해 "체력이 걱정이다. 예전에 버즈 1000회 공연을 약속한 게 있는데 100회를 못 채우고 해체했다. 투어를 잘 해내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한편 2006년 5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컬투쇼'는 방청객과 함께하는 공개방송 형식을 최초로 도입한 라디오로 그동안 다녀간 방청객만 약 10만 명에 이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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