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항공, 인천~프랑크푸르트 86만원부터 특가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루프트한자 독일항공이 '크레이지 얼리버드'에 이은 '어메이징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19~30일 진행한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인천~프랑크푸르트, 인천~뮌헨을 비롯해 파리, 런던, 로마, 바르셀로나, 두브로브니크, 헬싱키 등 경유 노선을 86만6000원부터 예약할 수 있다. 프리미엄 이코노미 클래스와 비즈니스 클래스는 각각 136만1000원, 219만2000원부터 예약 가능하다. 출발기간은 내년 4월1일~6월30일이다. 또한 루프트한자는 최근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지역에서 모바일 탑승권 서비스를 시작했다. 승객들은 이메일 또는 문자메시지(SMS)로 모바일 탑승권을 발급 받을 수 있다. 루프트한자 앱, 아이폰 패스북(Passbook), 안드로이드 월렛(Wallet)에 저장해 사용 가능하다. 특히 항공기 탑승 현황 및 관련정보가 자동적으로 업데이트되며, 최신 정보를 수신할 수 있다. 승객들은 출국에 앞서 항공권 예약 및 티켓번호를 통해 본인 확인이 가능하며, 모바일 탑승권에 포함된 바코드만 제시하면 보안 검색대를 통과해 바로 출발 탑승구로 이동할 수 있다.크리스토퍼 짐머 루프트한자 한국 지사장은 "보다 많은 여행객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루프트한자만의 프리미엄 서비스와 광대한 유럽 네트워크를 경험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www.lufthansa.com/kr/ko/Homepage)에서 확인 가능하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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