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픈한 베트남 11호점인 '껀터점'이 마트를 찾은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롯데마트는 15일 베트남 남부에 위치한 껀터시(Can Tho city)에 베트남 11호점인 '껀터점'을 오픈했다.껀터시는 베트남의 5개 직할시 중 하나로 120만명이 거주하는 향후 성장이 기대되는 도시다. 롯데마트는 껀터점 오픈을 통해 남부 껀터에서 북부의 수도 하노이까지 베트남의 주요 거점 유통망을 구축하게 됐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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