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생활가전기업 리큅은 비영리 사단법인 푸드포체인지와 함께 오는 10월 27일, 가을의 대표적인 제철재료 '쌀'을 주제로 '계절의 인사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리큅은 매달 푸드포체인지와 함께 그 달의 제철 재료를 테마로 선정해 재료에 얽힌 유용한 정보와 이야기를 고객과 함께 교류하고, 보다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에 대해 소통하는 이색 쿠킹클래스를 진행해 오고 있다. 우보농장 이근이 대표와 스튜디오 131 김영애 대표가 강사로 나서는 이번 10월 행사에서는 한국인에게 생활의 원동력이 되어주는 소중한 곡물인 '쌀'을 집중 조명해 보는 시간이 마련될 예정이다. 20명의 고객과 리큅센터 쿠킹클래스 공간에서 함께 하는 이번 쿠킹클래스의 프로그램으로는 ▲ 한국 토종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코너와 ▲ 토종 햅쌀 5종을 직접 맛보는 코너가 마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삶고 볶는 요리부터 로스팅, 튀김, 찜요리 등 일상에서 가장 자주 하는 8가지 요리를 위한 기능을 두루 갖춘 리큅의 멀티 쿠커(모델명: LC-81)를 활용해 ▲ 토종쌀 우엉밥을 짓는 시연 순서도 마련되어 있어 쿠킹클래스에 참가한 고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리큅과 푸드포체인지가 함께 하는 계절의 인사 쿠킹클래스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리큅 공식 블로그(//blog.naver.com/lequiptalk)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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