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초롱 MBC 아나, 오는 10월 화촉…예비신랑은 누구?

김초롱. 사진=MBC 언어운사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초롱 MBC 아나운서가 동갑내기 판사와 결혼한다.김초롱 아나운서는 24일 MBC 아나운서국 웹진 언어운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알렸다.김초롱 아나운서는 "몇 달 동안 결혼 준비하느라 참 바쁘게 살았다. 이제 준비를 마치고 마음 편히 여러분께 알리게 됐다. 2015년 10월 18일 일요일에 결혼식을 한다.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나 사랑하게 됐고 한 가정을 이루게 됐다. 아름다운 시작을 축복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말했다.김초롱 아나운서 예비신랑은 1985년생 동갑내기이며 판사로 재직 중이다.김초롱 아나운서는 지난 2011년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을 통해 MBC에 입사했고 '생방송 오늘 저녁' '메이저리그 다이어리' 등을 진행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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