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서 규모 7.9 강진 발생

[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16일(현지시간) 오후 8시께 칠레 수도 산티아고 인근에서 규모 7.9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이날 보도했다. 이 지진으로 산티아고의 건물들이 흔들리고 주민들이 거리로 긴급 대피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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