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중국 증시가 3거래일 만에 급반등하고 있다.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16일 오후 2시47분(현지시간) 현재 전거래일 대비 5.9% 급등한 3180.88을 기록하고 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지난 2거래일 동안 각각 2.67%, 3.52% 급락을 기록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기술주가 랠리를 이끌고 있으며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시틱증권이 8.5% 큰폭 반등하고 있다고 전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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