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중견건설사들의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9월 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28개 업체가 30개 사업장에서 1만5507가구를 공급한다고 1일 밝혔다. 8월 1만9832가구에 비해 4325가구(22%)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9월(1만5602가구)에 비해서는 95가구 줄었다.수도권이 8678가구, 기타 지역이 6829가구로 한 달 전보다 각각 27%, 14%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6639가구로 가장 많고 인천 1638가구, 충청남도 1356가구, 전라남도 1193가구, 전라북도 1070가구, 충청북도 1020가구, 강원도 770가구 등의 순이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건설부동산부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