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제1회 서초구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참가학생들은 구의회 의장으로 본회의 진행과 구청장으로서 시정연설, 의원으로서 의장선거와 조례안 발의 및 토의와 표결 등 각자 역할을 맡아 지방의회 의원이 하는 역할을 직접 체험했다.구의회는 청소년 의회교실 도입 연도인 올해는 10월말 또는 11월에 한 번 더 개최, 총 2회를, 내년부터는 4~5회로 확대 시행, 보다 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서초구의회 관계자는 “청소년 의회교실은 자라나는 우리 청소년들이 지방의회의 기능과 역할을 배우고 직접 의사진행 과정을 체험하면서 올바른 민주시민으로서 자질을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