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위안화 가치 사흘간 4.66% 낮춰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사흘 연속 큰폭의 위안화 평가절하를 단행했다. 고시환율 기준으로 달러 대비 위안화 가치는 사흘만에 4.66%나 떨어졌다. 1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인민은행은 이날 달러·위안 환율을 달러당 6.4010위안으로 고시했다. 전날 고시환율 달러당 6.3306위안에 비해 달러 대비 위안 가치가 1.11% 하락한 것이다. 인민은행은 앞서 11일과 12일에 각각 1.86%, 1.62%의 위안화 평가절하를 단행했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박병희 기자 nut@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국제부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