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저시력 아동 여름캠프 봉사활동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메리츠화재는 경기도 안성 너리굴 문화마을에서 저시력 아동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활동은 메리츠아츠봉사단이 저시력 어린이 42명과 일대일로 짝을 이뤄 '자연과 함께하는 오감만족 안전캠프'에 참여하면서 진행했다. 저시력 어린이들은 물놀이, 가죽공예, 핸드벨 연주,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박한성 인사파트장은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줄 수 있도록 정성과 관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라며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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