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일성신약은 보유하고 있던 삼성물산 주식 330만7070주를 처분하기로 했다고 7일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1892억7684만4380원으로, 자기자본대비 57.6%에 해당한다. 처분 목적은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에 따른 주식매수 청구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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