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탄플랫폼, 미국 샌프란시스코 'UN 미래 포럼' 참석

타이탄플랫폼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전문 업체 타이탄플랫폼()이 지난달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UN 미래 포럼에 참석하여 자체 개발한 디지털 콘텐츠 소셜 미디어 플랫폼 서비스인 ‘윈벤션’서비스를 소개, 발표하고 글로벌서비스로의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5일 밝혔다.밀레니엄 프로젝트UN 미래 포럼은 1996년부터 전 세계 50여 개국, 1500명의 미래전문가, 학자, CEO들의 미래예측 프로젝트 그룹으로서 세계40여 개국의 지부를 통해 각 분야 학자와 전문가를 이사로 두고 세계적인 네트워크를 구축한 UN 산하 단체이다.UN 미래 포럼은 매년 컨퍼런스를 개최하여 미래에 대한 변화와 이슈에 대해서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는데 올해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지난 7월말 개최되었다.타이탄플랫폼은 이번 2015년 UN 미래 포럼에 참석하여 각국 대표들을 대상으로 윈벤션 서비스를 소개하였으며, 예상치 못한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글로벌 파트너쉽을 구축하는 효과를 거두었다타이탄플랫폼의 윈벤션 서비스는 통합 디지털 콘텐츠 거래 사이트로, 영화, 드라마, 음악, 교육, 문화, 예술 등 각종 디지털 콘텐츠에TCI 식별코드를 삽입하여 안전하게 거래할 수 있는 서비스 플랫폼이며, 해당 콘텐츠를 재생하는 전용 플레이어도 독자적으로 개발하였다.콘텐츠 생산자가 창작 콘텐츠를 윈벤션 서비스에 등록하면, 자동으로 식별코드가 부여되어 권리를 보호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수익이 발생할 경우 그 수익은 생산자에게 배당된다.타이탄플랫폼 윤재영 대표는 “올해 하반기에 통합 권리 보호 처리 기반의 디지털 콘텐츠 소셜 퍼블리싱 플랫폼 서비스인 ‘윈벤션’을 오픈할 예정이며, 이 서비스를 통해 개인과 기업, 단체 등이 생산한 영상 및 음원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의 합법적이고 안전한 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포부를 밝혔다.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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