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5일 서울 종로구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1190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집회에서 한 학생이 '박근령도 사과하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인 박근령씨는 최근 한 일본 동영상 사이트에서 방영된 인터뷰에서 일본군 위안부 문제에 관해 "이제 잘 살게 됐으니 한국의 힘으로 피해자를 한다"며 "우리가 위안부 여사님들을 더 잘 챙기지 않고 자꾸 일본만 타박하는 뉴스만 나간 것에 대해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해 논란이 되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진부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