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삼성전자는 30일 열린 올해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연초 언급한 '스마트폰 모델 수 효율화 전략'은 유효하다"며 "라인업 효율화 방향에 맞춰 작년 연말부터 진행 중이며, 현재 효율화 전 기존 모델들이 여전히 시장에 남아있어 신모델들과 오버랩되며 종류가 많다고 느낄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계획대로라면 3분기 말 기존 모델들이 상당부분 단종될 것이고, 4분기부터는 새로 구축한 신모델로 효율화를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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