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대덕읍(읍장 김장용)은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관내 도로환경 취약지역에 대한 도로변 잡목 및 칡넝쿨 제거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
"대덕읍 가학리 ~ 진목리 구간 4개소, 천관산문학관 도로 잡목 제거""운전자 및 보행자 안전 확보 위해 군 환경산림과와 함께 추진"[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 대덕읍(읍장 김장용)은 24일부터 오는 29일까지 안전한 도로환경을 위해 관내 도로환경 취약지역에 대한 도로변 잡목 및 칡넝쿨 제거를 대대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잡목제거는 대덕읍 가학리에서 진목리 구간 4개소와 천관산문학관 진입도로 일원에 실시한다.대덕읍은 이른 더위에 웃자란 칡넝쿨이 주요 도로변과 하천 도로변의 화단까지 뻗쳐 있어 안전운전을 위협하고 있어 군 환경산림과의 협조를 얻어 이 같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대덕읍은 도로변 야산의 잡목도 함께 제거하여 운전자의 시야를 확보하고 주민보행에 불편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대덕읍 관계자는 “이번 도로변 잡목제거로 운전자들의 차량통행 불편해소와 주민의 보행안전 등을 확보했다"며 "잡목으로 인한 시야방해 등으로 발생되는 교통사고 및 여름철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내 도로변에 대한 간벌 및 잡목제거를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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