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원. 사진=tvN '명단공개2015'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과 정창욱 셰프가 대학동기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인 가운데 문정원의 20대 시절 미모가 재조명되고 있다.지난 5월 방송된 tvN '명단공개2015'에서는 이휘재의 아내이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의 엄마인 문정원의 과거 모습이 공개됐다.이날 공개된 문정원의 졸업사진과 20대 초반 쇼핑몰 모델 모습은 쌍둥이를 출산한 현재와 크게 다를 게 없어 더욱 화제를 모았다. 한편 26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문정원은 이휘재에게 쌍둥이의 보양식을 부탁했고, 요리를 가르쳐 줄 친구를 초대했다.이날 문정원이 초대한 친구는 바로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활약 중인 정창욱 셰프. 문정원은 정창욱에 대해 "학창시절 강의가 없을 때 수다 떨었던 친구다"며 "시집가고 그러면서 연락이 뜸해졌다가 방송 나오는 걸 보고 놀랐다"고 전했다.이어 문정원은 "이렇게 연락이 닿아서 좋다. 창욱이가 차려준 음식 저도 맛보고 싶다"고 말했다.정창욱은 1980년생으로 재일교포 4세다. 하와이 주립대를 중퇴한 후 8년간 한국어-일본어 동시통역가로도 활동하다 셰프에 도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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