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기아자동차는 24일 2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중국 시장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증가에 맞춰 현재 2개 모델을 2017년까지 4개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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