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틱' 윤종신-김영철 절친 인증…'사장님과 대세 연예인'

김영철, 윤종신. 사진=김영철 인스타크램 캡처, 사진=윤종신 인스타그램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스틱' 윤종신과 김영철의 절친 인증샷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지난달 15일 윤종신은 자신의 SNS에 "대세 연예인 김영철의 미스틱 본사 방문. 안하무인. 기고만장"이라는 글과 함께 소속 연예인 김영철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은 장난기 있는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뒤편에서는 윤종신이 선글라스를 낀 채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김영철도 같은날 SNS에 "윤종신. 미스틱 사장님. 사장님 뵈러 온 쇼윈도 연예인. 사장님 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같은 장소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며 두 사람의 친분을 과시했다.한편 김영철이 가수 조정치·김예림·에티김, 배우 이규환·김기방 등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미스틱엔터테인먼트'는 23일 아프리카TV와 손잡고 조인트 벤처 회사 '프릭'을 설립한다고 밝혔다.아프리카TV의 미디어 파워와 미스틱의 아티스트 육성 노하우가 더해져 프릭이'1인 미디어 시대'의 선두자로 거듭날 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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