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정기자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스페셜올림픽 한국선수단의 '공식 뉴트리션 후원사'로 나섰다고 23일 밝혔다. 한국허벌라이프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오는 25일부터 8월2일까지 진행되는 ‘2015 LA 스페셜올림픽 세계하계대회’에 출정하는 스페셜올림픽 한국선수단에게 자사의 뉴트리션 제품을 후원한다. 이에 앞선 19일에는 그 일환으로 뉴트리션 교육을 제공, 허벌라이프 제품의 영양 정보 및 효율적인 섭취 방법 등을 설명했다. 한국허벌라이프의 전문 뉴트리션 트레이너는 교육에 참가한 선수단, 코치진 및 관계자들에게 '포뮬라1 헬씨 밀(Formula1 Healthy Meal) 건강한 식사’를 사용해 맛있고 영양분이 풍부한 한 끼 식사를 만드는 방법과 농축우유단백질 10g을 함유한 ‘프로틴 바 디럭스’의 효율적인 섭취 방법 등 유용한 뉴트리션 정보들을 전달했다. 허벌라이프는 2013년부터 세계적인 축구선수인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공식 뉴트리션 파트너로 활동하고 있으며 전 세계 190여 개의 스포츠 선수 및 팀을 후원하는 등 지속적인 스포츠 스폰서십을 맺고 있다. 프로 축구팀 수원삼성블루윙즈, 프로 야구팀 SK 와이번스와 매해 열리는 설날 및 추석 명절씨름대회도 후원중이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