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 차별 없이 열린 채용 및 성장 기회 제공한 점 인정받아
정승혜 맥도날드 인사팀 부사장(오른쪽)과 윤은기 대한민국 브랜드지도 편찬위원장(왼쪽)이 지난 9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맥도날드가 대한민국 브랜드지도 편찬위원회와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5 대한민국 사회공헌 브랜드 대상’에서 ‘열린 채용’ 부문 대표 브랜드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맥도날드는 글로벌 창립 초기부터 이어져온 ‘사람 중심’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모범적인 채용 및 인사 시스템을 확립하고자 노력해왔다. 맥도날드는 이번 시상식에서 학력, 나이, 성별, 장애 등에 차별을 두지 않고 열린 채용과 성장의 기회를 제공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특히 맥도날드는 ‘전국 채용의 날’이나 ‘주부 채용의 날’과 같은 전국 규모의 채용 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해 시니어, 주부, 장애인 등 취업 시장의 소외 계층 채용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이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왔다. 현재 1600여명의 주부 크루, 240여명의 시니어 크루, 230여명의 장애인 크루들이 맥도날드의 일원으로 활동 중이다.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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