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아사히주류, 엔젤링 사진 SNS 남기면 1잔당 1천원 기부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아사히주류는 경기문화재단 ‘문화이음’과 함께 엔젤링과 함께하는 ‘아사히 기부천사’ 행사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엔젤링과 함께하는 ‘아사히 기부천사’ 행사는 소비자가 전국 아사히 생맥주 취급업소에서 아사히 생맥주를 마시고 엔젤링을 찍은 인증샷을 SNS에 남기면 1잔당 1000원을 기부하게 되는 방식으로 9월30일까지 진행된다.자세한 참여방법은 아사히 생맥주를 마신 후 생성된 엔젤링 사진을 아사히 페이스북(아사히 A club)이나 참여자 본인의 페이스북 또는 인스타그램의 해시태그(#아사히기부천사)를 통해 업로드하면 기부가 완료 된다. 또한 기부행사에 참여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행사종료 시까지 매월 55명에게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엔젤링과 함께하는 ‘아사히 기부천사’ 행사를 통해 모여진 기부금은 경기문화재단 ‘문화이음’에서 진행하는 소외계층 대상 문화 교육 지원 프로그램에 쓰여질 예정이다.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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