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힐스, 알짜 입지에 전용률 높아 투자가치 극대화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삶의 질에 가치를 두는 현대인이 늘면서 주택시장에서도 웰빙과 힐링이 대세다. 기존에 주택을 단순한 거주공간이 아닌 삶의 휴식공간으로 인식이 확대되고 있기 때문이다.전원생활 수요자가 늘고 있지만, 실제 전원생활 거주자 중에는 전원주택을 처분하고 도시로 돌아오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 아무리 전원주택을 선호하는 경향이 높게 나타난다 하더라도, 도심 밖 전원주택생활이 주는 외로움과 방범문제, 교통편, 병원, 마트 등 인근지역의 생활ㆍ문화편의시설이 미비하기 때문이다. 또한, 건축 시 지하수를 개발하는 문제와 도시가스를 쓰지 못하는 불편함, 전기를 멀리서 끌어와야 하는 등 건축비의 증가로 소비자에게 부담이 되는 실정이다.전원생활을 희망하는 실수요자가 가장 선호하는 것은 환경적으로 전원생활의 여유를 가지면서 서울과의 교통연계가 좋고, 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이러한 곳을 찾기란 쉽지가 않은데 최근 이러한 요건을 갖춘 대단지 주택단지가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경기도 용인시 흥덕택지개발지구 내 위치한 단지형 단독주택용지 ‘트리플힐스’이다. 트리플힐스는 5개단지 210필지를 분양하는 대단지로 올해 초 분양을 시작해 1,2단지는 분양을 완료하였고 이번에 3단지를 분양 중이다.이번에 분양되는 3단지는 분양면적 261.05㎡~462.72㎡로 구성됐다. 이번 3단지는 앞서 분양한 1,2단지보다 높은 전용률로 분양가도 3억 중반대부터 공급돼 수요자들에게 높은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한다.트리플힐스 관계자는 “많은 사람이 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설계된 나만의 집을 꿈꾸며 단독주택용지를 구입하지만, 집을 지어본 경험이 없는 분들은 막상 내 집을 짓는다고 하면 두렵고 멀게만 느껴 포기하는 분들이 많다.”며 “트리플힐스에서는 그러한 분들이 쉽게 나만의 집을 지을 수 있도록 소비자들에게 인지도가 높은 협력시공사(하니홈스, 홈포인트코리아, 베른하우스) 3 곳를 선정하여 소비자가 충분히 비교해 보고 안전하게 집을 지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인 게 분양 인기의 비결이다.”라고 말했다.입지도 훌륭하다. 광교신도시 바로 인근에 있어 편리한 교통을 자랑한다. 경부고속도로 수원IC가 차량으로 약 3분 거리에 위치하고 용인서울고속도로 흥덕IC, 영동고속도로 동수원IC 이용이 편리해 타 지역으로 이동이 편리하다. 또한, 분당선 청명역, 신갈역이 차량으로 5분 거리에 있으며, 인근 신분당선 광교 도청역(2016. 02/가칭)이 개통 예정으로 강남역까지 환승 없이 이용할 수 있다.교육환경도 좋아 젊은 수요자들에게도 인기가 좋다. 사업지 인근에 석현초, 흥덕중, 흥덕고가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한 우수한 학군이 형성돼 입주민 자녀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또한, 단지 인근에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등 대형종합병원이 인접해 있으며, 죽전 신세계백화점, 농협하나로마트, 죽전 이마트, 영통홈플러스 등 기존 전원주택지에서는 찾기 힘든 인프라를 자랑한다.이처럼 전원생활의 여유로움과 도시의 편리성을 누릴 수 있는 트리플힐스 3단지는 선착순으로 필지 계약을 진행한다고 하며 분양홍보관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영덕동 1120-1번지 NIS빌딩 4층에 위치한다.문의번호 : 031-211-8250
용인흥덕 트리플힐스 3단지 조감도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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