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 캡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우리동네 예체능'의 터줏대감 강호동 정형돈이 아침부터 대식가의 면모를 드러냈다. 이어진 도전에서 사이클단은 전원 135km 완주에 성공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1박2일간의 사이클 라이딩에 도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우리동네 사이클단’은 135.7km의 여정을 마치는 마지막 이야기를 전했다.이른바 '모닝 먹방'은 마을회관에서 1박 후 아침에 벌어졌다. 이날 강호동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뭐 먹을 거 없나?”라며 아침 공복에 라면을 거부감없이 흡입했다.이어 정형돈 역시 잠에서 덜 깬 상태에서 모닝 삼겹살을 폭풍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 생소한 모닝 먹방에 멤버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들은 "먹는 것만 보면 200km 탈 수 있겠다”고 입을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 정형돈 션 오상진 김민준 서지석 김혜성 줄리안 공효석 박성백은 단 한명의 낙오 없이 라이딩 완주에 성공. 저마다 신나서 자전거를 들고 환호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삼겹살을 아침에 먹다니” “강호동 정형돈이니까 이해한다” “135km 완주했는데 저 정도야 뭐”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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