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해섭
민형배 광주시 광산구청장이 23일 하남2지구 다사로움 2단지 아파트 경로당과 광주공항을 찾아 메르스 예방 살균 방역을 실시했다. <br />
“메르스 안전지대로 지켜내자”당부 [아시아경제 노해섭 ]민형배 광주시 광산구청장이 23일 하남2지구 다사로움 2단지 아파트 경로당과 광주공항을 찾아 메르스 예방 살균 방역을 실시했다. 광산구가 메르스확산 방지대책의 하나로 광주송정역·광주공항 등 다중이용시설과 어린이집·경로당 등 감염 취약자 방문 공간에 실시하고 있는 방역에 직접 참여한 것. 8일부터 광산구는 하루 평균 5곳을 방역 중이다. 22일 월곡2동 돌샘어린이집에 이어 민 청장은 이날 분무소독기를 들고 현장 구석구석을 소독했다. 아울러 담당 공직자들을 격려하고, 더 꼼꼼한 작업으로 광산구를 ‘메르스 안전지대’로 지켜내자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