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NH투자증권(대표이사 김원규, www.nhwm.com)은 7월 24일까지 상장지수펀드(ETF, Exchange Traded Fund) 신규상장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KB자산운용과 함께 하는 ‘KStar ETF 미국원유생산기업(합성H) 신규상장 이벤트’는 매주 300만원 이상을 거래하는 고객 선착순 100명에게 백화점 상품권 1만원을 지급한다. 가까운 NH투자증권에서 계좌를 개설하면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KB자산운용의 KStar 미국원유생산기업(합성H) ETF는 미국 주식시장 상장기업 중 원유/가스탐사 및 생산하는 기업으로 구성된 'S&P Oil & Gas Exploration & Production Select Industry 지수' 수익률과 유사한 수익률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운용되는 ETF로 해외주식 직접 투자와 달리 송금과 환전, 해외주식투자 수수료 등의 비용 없이 저렴하고 간편하게 미국원유생산기업에 투자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정재우 NH투자증권 Smart금융본부장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규 상장되는 미국의 원유생산기업 ETF에 쉽게 분산투자 할 수 있으며, 세금 없이 환매도 자유로운 KStar미국원유생산기업(합성H) ETF에 관심이 있는 고객께 좋은 혜택을 드릴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것" 이라고 밝혔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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