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엔씨소프트가 실적 개선 전망에 상승중이다.23일 오전 9시1분 현재 엔씨소프트는 전거래일 대비 2.16% 오른 18만9000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날 대신증권은 엔씨소프트의 2,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각각 11% 상향한 620억원, 10% 상향한 860억원으로 제시했다.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기존 게임으로 영업이익 2800억원 창출이 가능하고 리니지이터널과 모바일 게임 신작 기대감도 높다"며 "분기 실적이 바닥을 지났고 모바일 MMORPG 성공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주가도 매우 긍정적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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