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총수 기업집단만 인터넷은행 배제' 의견 있었다'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도규상 금융위원회 금융서비스국장은 18일 '인터넷전문은행 도입방안' 브리핑에서 "61개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은 총수가 있는 집단, 총수가 없는 집단, 공기업 집단으로 분류된다"며 "이 중 총수가 있는 기업집단 41개만 인터넷전문은행 지분 보유 완화 대상서 배제하자는 주장도 있었다"고 발언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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