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범양건영은 초량 제 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에 20억원을 대여하기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는 지난해 말 기준 자기자본의 14.87%에 해당한다.대여금은 초량 1-3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 운영사업비로 쓰인다.회사 측은 초량 1-3구역 도시환경정비사업조합과 체결한 공사도급가계약서 체결시점부터 조합의 해산시점까지가 대여 기간이라고 전했다.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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