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파동으로 서울시 3급 승진자 발표도 미뤄져

서울시 15일 오후 인사위원회 열어 3급 승진 예정자 행정직 6명, 기술직 2명 등 확정하고도 16일까지 발표 못해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메르스 사태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아 서울시가 15일 오후 3급 승진자를 확정하고도 발표를 하지 못하고 있어 당사자들의 애를 타게 하고 있어 주목된다.서울시는 이날 오후 행정직 6명, 기술직 2명 등 8명을 3급 승진자로 확정했다.그러나 메르스 사태가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자 16일까지도 공개하지 못하고 있다.행정직 3급 승진 예정자는 J·Y·K·K·K·S과장 등 6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 따라 행정고시 4명, 일반(7급) 출신 2명으로 여성이 2명이나 포함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기술직은 H(건축직)·J과장(토목직)이 각각 승진자 명단에 오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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