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만 스카이다이빙 추락 여성 시신 발견

[아시아경제 최경필]지난 주말 전남 고흥군 고흥만에서 스카이다이빙 중 추락해 실종된 정모(35·여·서울)씨의 시신이 수색 4일만에 발견됐다.보성소방서(서장 신봉수)는 16일 “오전 11시3분께 고흥만방조제 부근에서 정씨의 시신을 발견해 경찰에 인계했다”고 밝혔다.수색팀은 16일에도 30명의 소방공무원과 119구조보트 7대, 해양구조협회 소속 보트 3대와 경찰헬기 1대로 수색 중 고흥만방조제 제방 중간지점에서 500m 떨어진 수중에서 시신을 발견했다.최경필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전세종 sejong108@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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