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네이버(NAVER)가 외인 매수세에 급등 중이다. 12일 오전 9시54분 현재 네이버는 전장대비 2만6000원(4.59%) 오른 59만2000원을 기록 중이다. 이틀간 약세를 이어오던 주가는 외인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만에 반등했다. 이 시각 현재 모건스탠리, 다이와, 바클레이즈, 노무라 등 외국계 증권사 창구를 중심으로 매수세가 몰리고 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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