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기자
11일 서울 서초구 농협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직원들이 메르스 예방을 위해 고객들이 쇼핑카트를 사용하기 전에 소독을 하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농협 하나로클럽과 하나로마트를 운영하고 있는 농협유통은 매르스를 예방하고 청결한 쇼핑환경 조성을 위해 쇼핑카드 소독, 손청결제 비치 등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농협유통은 고객들의 안전한 쇼핑을 도모하고자 메르스 예방을 위해 쇼핑카트 보관소에 직원들을 배치해 고객이 쇼핑카트를 사용하기 전에 하나하나 소독을 한 후 사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또 각 출입구에 고객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손세정제도 비치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