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디즈, 하이엔드 가죽의자 'E50' 시리즈 출시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국내 1위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대표 김상현, 손동창)는 열정적이고 품격 있는 성공한 리더를 위한 하이엔드 가죽 의자 'E50'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새롭게 출시된 'E50' 시리즈는 기존 중역의자로 대표되는 가죽의자의 올드하고 귄위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열정적이고 품격 있는 성공한 리더의 이미지를 담은 의자다. 특히 강렬한 슈퍼 스포츠카에서 디자인 모티브를 얻어 감각적이면서 고급스러움을 살렸으며, 자동차 버킷 시트와 같이 등판을 4개로 나누어 디자인해 착좌감을 높였다 기존 중역용 가죽의자는 등/좌판이 일체형 구조인 반면, E50은 등/좌판이 분리된 디자인으로 틸팅을 했을 때, 자세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등/좌판이 기울어지는 싱크로나이즈드 틸팅과 각도 범위 선택이 가능한 멀티리미티드 틸팅을 강화하여 더욱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특히 E50 시리즈의 대표 모델인 E500FP 제품은 높은 등판이 목은 물론 머리 부분까지 충분히 지지해 더욱 편안한 휴식을 제공한다. 'E50' 시리즈는 럼버 커버 (요추 지지대 커버)에 나무결 무늬의 등판을 사용, 사무실 공간의 고급 목재 가구들과 잘 어우러지며, 천연가죽과 알루미늄 베이스를 활용해 고급스러운 세련미 또한 살렸다. 성공한 리더를 위한 하이엔드 의자 'E50시리즈는 시디즈의 인간공학적 노하우와 스포츠카의 감각적인 디자인이 함께 어우러진 제품으로, 사용자들이 색상과 재질, 사양 등 개인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총 8가지 버전으로 제작되었다. 시디즈 김재영 수석 디자이너는 "성공한 리더들이 의자에 앉아 일할 때의 몰입감과 열정은 트랙 위를 운전하는 레이서들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했고, 그들의 열정을 지원할 수 있는 편안한 착좌감이 느껴지는 의자를 만들고 싶었다"며 "새롭게 디자인한 'E50' 시리즈는 자동차 버킷시트 컨셉을 적용, 등/좌판을 4개로 나눠 등과 허리를 편안하게 감싸주어 안락한 착좌감을 제공한다"고 말했다.시디즈의 E50 시리즈는 시디즈 홈페이지 (//www.sidiz.com) 및 전국 시디즈 대리점 등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사양에 따라 90만원~100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퍼시스 그룹 산하의 의자 전문 브랜드 시디즈는 다양한 기능과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바른 자세 유지를 돕는 의자를 만들고 있으며, 학생용 의자'링고'를 비롯해 사무용/컴퓨터용 의자 T50, T60, 및 인테리어 의자 버튼, 바실리사 등을 주요 제품으로 판매하고 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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