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준골프전문기자
안병훈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안병훈(24)의 세계랭킹이 51위로 한 계단 더 올랐다.8일 오후(한국시간) 발표된 주간 골프 세계랭킹에서 2.42점을 받아 지난주 52위에서 51위가 됐다. 유러피언(EPGA)투어 노르디아마스터스(총상금 150만 유로)를 건너뛰고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번 주도 마찬가지다. 오는 18일 밤(한국시간) 미국 워싱턴주 유니버시티플레이스 챔버스베이골프장에서 개막하는 US오픈(총상금 900만 달러) 에 대비해 에너지를 충전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새벽 노르디아마스터스를 제패한 알렉산더 노렌(스웨덴)이 122위에서 70위(2.00점),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모리얼토너먼트(총상금 620만 달러)에서 우승한 다비드 링메르트(스웨덴)가 212위에서 71위(1.99점)로 치솟았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조던 스피스(미국)가 1, 2위를 지킨 '톱 5'는 짐 퓨릭(미국)이 5위에서 3위(6.75점)로 상승한 반면 버바 왓슨(미국)과 헨리크 스텐손(스웨덴)이 각각 4, 5위로 밀렸다. 타이거 우즈(미국)는 181위(0.99점)에 있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