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메르스 대책회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5일 오후 2시 구청 5층 기획상황실에서 메르스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긴급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에는 국장 및 과·동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이에 앞서 구는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산 방지를 위해 지난 1일부터 메르스 비상 대책상황실을 꾸려 운영에 들어갔다.구는 메르스 비상 대책상황실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메르스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사회부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