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그레이 '교포 아닌 토종 한국인…서울 잠원동 출신'

그레이. 사진=SBS '컬투쇼'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겸 음악PD 그레이가 자신이 교포 출신이라는 세간의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게스트로 그레이, 김연지, 정엽이 출연했다. 이날 그레이는 본인이 "쌈디와 박재범의 회사에 소속돼 있다"며 "우리 회사 소속 가수들이 대개 교포 아니냐는 의심을 많이 받는다. 하지만 난 토종 한국인이다"라고 밝혔다. 이에 DJ 정찬우는 "교포가 아니었냐. 출신이 어디냐"고 물었고, 그레이는 "난 서울 잠원동 출신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그레이가 1986년 출생이라고 밝히자 출연진들은 "전혀 그렇게 안보인다. 진짜 동안이다"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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