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지난해 열린 파발제
2015. 은평누리축제 추진위원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주민 40여명과 문화예술전문가 20여명을 포함, 60여명으로 구성하고 축제추진방향과 전반적인 추진사항 결정에 참여, 축제주관과 평가를 통해 개선방안도 마련할 계획이다.추진위원 위촉식은 6월 말 개최할 예정이며 위원의 임기는 누리축제 종료 후 평가 시 까지이다.은평구는 기획단계에서부터 문화예술 전문가 뿐 아니라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로 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축제를 추진함으로써 올해로 6돌을 맞는 은평누리축제가 서울의 대표적인 주민 참여형 마을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기타 자세한 사항은 은평구 홈페이지(www.ep.go.kr) 공고란을 참고 하거나 은평구 문화관광과(351-6512~4)로 문의하면 된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