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3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현충탑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오상영 외환은행 전무(맨 앞줄 왼쪽)가 동행한 직원 40여명과 함께 현충탑을 참배하고 있다.(자료:외환은행)
[아시아경제 조은임 기자]외환은행은 3일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는 현충탑을 참배하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외환은행 직원 40여명은 국립서울현충원을 찾아 현충탑과 전직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호국 영령들의 묘비 500기에 태극기 꽂기, 비문 닦기, 묘비 정비 등의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오상영 전무는 "외환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은 글로벌 나눔, 이웃사랑, 인권, 환경, 교육,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꾸준히 전개돼 왔다"며 "향후에도 명실상부한 섬김과 나눔의 경영활동으로 항상 고객 곁에서, 고객을 섬기는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은임 기자 goodn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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