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가수 거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인 배우 조정석을 언급한 가운데 과거 조정석이 밝힌 결혼 계획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조정석은 지난해 영화 '나의 사랑 나의 신부' 개봉 전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설명했다. 당시 조정석은 "연애하게 되면 자유분방하게 데이트를 즐기고 싶다"며 "공개연애를 숨기지 않고 자연스럽게 연애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이어 결혼에 대해서는 "정말 좋은 남편이 되고 싶다. 원래 28세에 결혼하고 싶었는데 벌써 35세다. 마흔이 되기 전에 결혼하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거미는 3일 방송된 MBC 예능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조정석과 처음 만나게 된 일화 등 달콤한 로맨스를 공개했다.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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