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육성재 '가상부부'로 낙점, 첫 녹화 현장 가보니…'풋풋'

조이 육성재. 사진=아시아경제DB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결'에 새로 합류하는 비투비 멤버 육성재와 호흡을 맞추게 될 여자 파트너가 레드벨벳 멤버 조이로 밝혀졌다. 3일 한 매체는 "조이가 이날 오후 육성재와 만나 MBC '우리 결혼했어요' 첫 녹화에 돌입한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이날 첫 만남을 갖고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시작한다. 레드벨벳은 지난 3월 신곡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발표하고 특유의 상큼함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조이는 데뷔 당시 아역배우 김유정의 닮은꼴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비투비 멤버인 육성재는 MBC '일밤-복면가왕'을 통해 잘생긴 외모 뒤에 가려졌던 매력적인 보이스와 가창력을 뽐내며 주목 받았다. KBS2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2015'에서는 배우 못지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올해 각각 21살, 22살인 조이와 육성재는 다른 출연진에 비해 어린만큼 한층 발랄하고 상큼한 신혼 생활을 꾸려나갈 것이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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