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바이오에너지생산 체험농장 운영

자가발전 자전거 이용한 솜사탕·쥬스만들기, 태양광자동차 만들기, 바이오디젤 생산과정 실험 등

바이오에너지체험농장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는 유채꽃 씨앗으로 바이오디젤을 직접 만들어보는 바이오에너지생산 체험농장(암사동 132)을 운영한다.체험농장에 참여하면 농장에서 재배한 유채꽃에서 얻은 씨앗을 활용해 바이오디젤을 생산하는 과정을 보고 자신이 만든 바이오디젤을 자동차에 주유하여 타볼 수도 있다.또 태양열 조리기를 이용한 계란삶기, 자가발전 자전거를 이용한 바나나 쥬스만들기· 공 올리기·전구 켜기·솜사탕 만들기와 태양전지 선풍기 모자 등을 체험해 볼 수도 있다. 바이오에너지 생산 체험농장은 유채꽃과 해바라기가 피는 5 ~ 6월, 9월에 연다.유채꽃이 만발할 26일에는 강동구 내 천호초등학교 4학년생 24명이 체험에 참여할 예정이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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