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남상미 임신 소식이 알려져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콤플렉스 발언이 재조명됐다.
남상미. 사진제공=SBS
2013년 7월 16일 SBS에서 방송된 '화신 -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 남상미는 "개인적으로 큰 가슴이 콤플렉스다. 깊이 파인 옷을 입으면 너무 야해 보이는 것 같아 꺼린다"며 "노출 있는 옷을 입으면 네크라인을 따라 양면 테이프를 붙인다"고 덧붙였다.이어 "학창시절에는 체육 시간 때 남학생들의 시선을 받는 게 싫어서 붕대를 맨 채 체육을 하기도 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한편 남상미는 20일 좋은 소식을 전했다. 남상미 소속사 관계자는 20일 "남상미가 임신 14주차에 접어들었다. 오는 11월 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동갑내기 사업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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